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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동차용어 설명...

용어해설


1. 고속 주행 능력, 고속 주행 안전성, 직진 안정성


이 세가지 말은 모두 같은 의미로 쓰이는 술어로 차가 빠른 속도로 안정감 있게 달리는 기능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시속 160km 이상 240km 전후의 스피드로 직선 코스를 안정되게 달리는 성능을 고속직진성이라 한다. 자동차가 이런 초고속의 스피드로 달리면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려면 우선 엔진 출력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 겨우 힘들게 고속에 도달할 수 있는 차는 주변상황의 영향을 받아 불안하다. 넉넉한 구동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초고속에 도달할 수 있어야 어떤 상태에서도 안정감을 유지한다.


서스펜션 기능도 높아야 한다. 스피드가 올라갈수록 차가 까불거나 흔들리지 않고 바퀴를 땅에 꽉 잡아 놓을 수 있는 성능의 서스펜션을 쓴 차라야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높은 접지력(그립 파워)을 유지하는 서스펜션이다. 접지력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고속 때도 공기저항에 영향을 덜 받고 공기가 차 밑으로 파고들지 않는 모양의 보디를 갖아야 한다.


핸들이 떨리지 말아야 한다. 스티어링 시스템(핸들 구조)이 바퀴를 완강히 장악해 차체의 진동에 영향받지 않고 직선으로 차를 유지시켜주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몇 개의 매커니즘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조화를 이루어 총제적 고속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시속 200km 전후의 초 스피드로 달려도 안전하고 차 안에 탄 사람이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


이런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는 차로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면 위험하다.


2. 구동방식


FF, FR, RR, MR 등이 있으며 앞의 알파벳은 엔진의 위치 뒤의 알파벳은 구동륜을 말한다.


예를 들어 FF는 Front Engine Front Drive로서 엔진이 앞에 있고 구동륜도 앞바퀴라는 것이다.


3. 기어비(Gear Ratio)


엔진 회전력을 받아 돌아가는 톱니(출력 톱니)와 이 회전력을 받아 바퀴로 보내주는 톱니(입력 톱니) 사이의 이빨의 비를 말한다.


이빨이 40개인 출력 톱니로 힘을 받아 같은 수의 40개 이빨의 입력 톱니로 바퀴에 힘을 전하면 이 때의 기어비는 1:1이다. 4단(D레인지)은 대개 1:1의 기어비로 한다.


각 단과 단 사이의 기어비를 가깝게 만든 것을 크로스 레이쇼 기어비라 하고 멀게 만든 것을 와이드 레이쇼 기어비라 한다. 4단 기어비가 1:1이고 3단 기어비가 1.6:1로 된 변속기는 3단 기어비를 2.0:1로 만든 변속기보다 크로스 기어비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크로스 기어비의 변속기를 쓴 차는 기어를 바꿀 때 탄력을 많이 살리지 않아도 되지만 고속 때는 엔진에 부담이 많이 간다. 택시용 변속기는 크로스로 설계한다.


와이드 기어비의 변속기는 고속 때 엔진이 부드럽지만 기어를 바꿀 때 탄력을 많이 키워야 한다. 주로 고속도를 많이 달리는 차는 와이드 기어비로 변속기를 만든다.


4. 더블 위시본(Double Wishbone)


위시본이란 조류의 앞가슴뼈를 말한다. 두 팔로 감싸는 듯한 모양으로 생겼다. 이 부품을 삼각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양쪽 끝은 차체에 붙고 중앙의 불룩한 곳에는 차의 바퀴를 매달 수 있도록 된 현가장치를 말하는 용어다.
디 오 에치 씨(DOHC)
더블 오버 헤드 켐샤프트(Double Over Head Camshaft)의 머리 글자를 모아 만든 조성어.


고회전 때도 연료와 공기가 많이 들어가게 하기 위해 한 개의 실린더에 4개 이상의 밸브를 두는 복수밸브(멀티밸브) 엔진은 밸브 수가 늘어난 만큼 밸브를 눌러주는 스프링이 무거워 1개의 캠샤프트만으로는 밸브를 잘 누를 수 없다. 캠샤프트가 2개 있어야 한다. 더블 캠샤프트다. 이 샤프트는 엔진 윗쪽에 있어야 일하기 쉽다. 오버 헤드다.


작은 엔진에서는 스프링이 약해 캠샤프트를 하나만 두어도 된다. 싱글(single) 캠샤프트다.


5. 라인 업(Line Up)


보통 '줄을 짓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자동차에 관련된 용어에서는 한 회사에서 생산 또는 판매되는 차가 작은 차에서부터 큰 차까지 골고루 갖추어진 것을 라인업되었다고 말한다.


엔진도 작은 엔진에서 큰 엔진까지 고루 갖춘 것을 라인업되었다고 말한다.


소비자가 고르기 좋게 구색이 갖추어진 것을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6. 랙 앤드 피니언(Rack and Pinion)


랙은 '걸이(걸개)'라는 뜻이고 피니언은 '작은 톱니'라는 뜻이 있다.


차의 방향을 틀기 위해 핸들을 돌리면 핸들 기둥 아래에 붙은 둥근 작은 톱니(피니언 기어)가 돌아가며 바퀴와 연결된 자막대처럼 생긴 막대톱니(랙 기어)와 물려 막내톱니를 좌우로 움직여 준다. 이렇게 해서 바퀴가 방향을 틀고 차는 방향을 바꾸게 된다.


7. 롤링(rolling)


롤링은 운전자가 가장 흔히 경험하는 일이다.


시골길이나 비포장 도로를 달릴 때, 좌우의 차 바퀴를 울퉁불퉁한 곳에 빠뜨릴 적마다 차체가 옆으로 흔들린다. 코너를 고속으로 돌면 원심력으로 차체가 바깥쪽으로 기울어진다.


이런 롤링을 감소시켜 주는 것이 안티롤 바(anti-roll bar)의 역할이다.


8. 멀티링크(Multi-Link)


자동차는 서스펜션이 차체와 바퀴를 연결시킨 상태로 바퀴가 차체를 메고 달리도록 구조가 되어 있다. 그러므로 차체와 바퀴는 대개 반대방향으로 운동한다.


이러한 반대운동이 커지면 차는 충격이 커지고 주행이 불안해진다. 이런 따로따로의 운동을 억제하기 위해 차체와 서스펜션 사이를 여러개(멀티)의 쇠막대(링크)로 버티어 놓는다. 차의 운동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 고안한 서스펜션 보안장치다. 여러개의 링크만으로 서스펜션 시스템을 구성하는 차도 있다.


9. 배기량


사람으로 치면 폐활량이다. 압축 폭발이 이루어지는 실린더 내부의 공간을 일컫는 것으로 혼합연료를 얼마나 많이 들여 마실 수 있는가를 나타낸다.


배기량(cc) = 실린더수 X 행정용적


10. 변속기 (트랜스미션)


기계 내부의 톱니가 모인 장치를 포함한 기능적 의미로 쓰이는 말. 기어 박스는 외형적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11.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디스크 브레이크를 더욱 개선한 것으로써 디스크의 마찰면 중간에 레이디얼 방향의 구멍을 뚫어 냉각을 보다 좋게 한 디스크 브레이크.


열에 대하여 높은 저항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레이싱카용으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승용차에 주로 채용되고 있다. 디스크의 온도를 30%정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안정된 브레이킹을 가능하게 하며, 패드의 수명을 길게 할 수 있다. 소형차의 경우는 앞은 디스크이나 뒤는 드럼인 경우가 대다수다. 앞 뒤 모두 디스크가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12. 서스펜션


바퀴에 전달되는 노면의 충격을 완화시켜 승차자에게 좋은 승차감을 주는 장치를 말한다.


승차감을 위주로한 세팅과 안전한 드라이빙을 강조한 세팅으로 나뉘는데 중형차급 이하는 안전을 위주로한 세팅에 중점을 두고 고르는 편이 좋다.


스트럿 방식과 링크방식 등이 있다.


13. 쇽 업소버(Shock Absorber), 댐퍼(Damper)


모두 완충기(장치)를 의미하는 단어다.


서스펜션 시스템의 하나로 스프링과 같이 붙어 있다. 바퀴에 오는 노면 충격으로 인해 생기는 상하운동이 스프링에 의해 연하게 흔들리면서 계속된다. 이 흔들리는 운동을 유압이나 공기 압력을 이용해 흔들림이 오래 계속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장치가 댐퍼다.


이 댐퍼의 억제력이 약하면 승차감은 부드러우나 차가 위 아래로 크게 흔들려 고속 때는 위험하다.


댐퍼 억제력이 강하면 차는 빨리 안정자세로 돌아오지만 운동이 딱딱해 차체가 큰 충격을 받게 된다.


트럭은 강한 댐퍼를, 승용차는 약한 댐퍼를 쓴다.


14. 스티어링 시스템(Steering System)


직역하면 조정장치가 된다. 보통 핸들이라고 부르지만 이 단어는 둥근 손잡이만을 의미하는 말이다. 둥근 핸들과 (정식으로는 스티어링 휠이라고 함) 랙 앤드 피니언 기어 그리고 바퀴의 방향을 틀어주는 로드 등 모든 부속품들이 가담해 연동된다.


그래서 핸들이라는 말보다 스티어링 시스템이라는 말이 뜻을 잘 표현하는 적합한 말이다.


15. 시프트 히스테릭(Shift Hystelic)


무리하게 번역하면 '변속광란'이 된다.


자동변속기의 차가 추월하기 위해 엑셀 페달을 깊이 밟으면 변속기가 킥 다운 되고(기어가 아랫단으로 들어가고) 차는 급가속되면서 속도가 빨라진다. 속도가 생기면 이번에는 기어가 킥업된다(높은 단으로 들어간다). 킥 업되면 힘이 모자라 차가 빨리 나가지 못한다.


이와 같이 급가속 때 기어가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현상이 변속광란이다.


16. 아이들링(Idling)


엑셀 페달을 전혀 밟지 않은 상태에서 엔진이 돌아가는 영역. 이런 상태에서 엔진이 떨면 그 엔진은 이상이 있다.


17. RPM


rpm은 revolution per minute의 약자이며 크랭크 샤프트의 1분당 회전 수를 나타낸다.


18. ABS(Anti-Lock Brake Systems)


급제동시나 눈길과 같은 미끄러운 노면에서 바퀴의 미끄러짐(slip) 현상을 휠센서가 감지하여 앤티록 브레이크 컴퓨터(ECU)에 전기적 신호를 보내면 컴퓨터는 하이드로릭 컨트롤 유니트(HCU)를 1초에 6-10회 작동시켜 자동 더블 브레이크 작동을 시켜 제동시 핸들의 조향기능을 유지시키며, 차량의 조종성 확보 및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전자제어 브레이크 시스템이다.
19. SRS
흔히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SRS 에어백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때의 SRS는 Supplementary Restraint System의 약자로 보조 제한 장치라고 해석된다.


이 말은 에어백 자체가 충돌시 운전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기는 하지만 1차적인 안전장치는 안전벨트이고 이를 보조해주는 안전장치가 에어벡이라는 의미다.
엔진형식
엔진의 종류를 나타내는 것으로 일례로 "I6 DOHC"라 하면 I는 실린더의 배열이 직렬임을 말하며, 6은 실린더 수를 말한다.


이외에 V형(좌우에 같은 개수의 실린더가 병렬됨), 수평대향형(권투장갑이 맞서는 식의 실린더 배열) 등이 있다. DOHC는 Double Over Head Camshaft의 약자이며 두개의 캠샤프트를 실린더 헤드에 설치한 것이다. 요즈음은 SOHC/DOHC를 주로 사용한다.


20. 오버행(Over Hang)


범퍼가 있는 차의 앞부분과 뒷부분이 각각의 타이어가 있는 위치로부터 바깥쪽으로 나온 부분.


21. 요잉(Yawing)


요잉의 요(yaw)는 본래 선박이나 비행기가 침로를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프런트 얼라이먼트에 이동이 생기거나 스티어링 계통의 헐거움 등에 의해 좌우로 차가 흔들리는 것을 말한다.


22. 윤거


좌우 타이어의 접촉면의 중심에서 중심까지의 거리.


23. 웨지 타입(Wedge Type)


연소실의 형식 중 하나로서 웨지 타입(Wedge Type), 즉 쐐기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연소실의 형태에서 비롯된 호칭이다.


피스톤이 톱에 있을 때의 피스톤 위의 공간이 연소실인데, 이 형태가 쐐기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차체의 쐐기형은, 자동차가 200km/h 또는 300km/h라는 고속으로 달리면, 위쪽으로 자동차를 끌어 올리려고 하는 양력이 발생한다. 그 때문에 자동차의 앞쪽이 들리면 핸들이 작용하지 않게 되고, 뒤쪽이 들리면 구동력이나 제동력이 상실된다. 또 옆바람에도 쏠리기 쉬워지고 참으로 위험하다. 그래서 차체를 앞경사의 쐐기형으로 만들고 풍압이 차체를 노면에 밀어붙이듯이 하여, 좀더 안전한 운전을 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차형이다. 유럽에서는 시트로앵이 대표적인 웨지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에스페로가 대표적인 웨지형태를 따르고 있다.


24. 출력


자동차가 낼 수 있는 힘으로 220ps는 말 220마리의 힘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1마력은 1초동안에 75kg.m의 일을 할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hp는 영마력, ps는 불마력이다.


rpm은 revolution per minute의 약자이며 크랭크 샤프트의 1분당 회전 수를 나타낸다.


25. 촉매장치


배기를 뒤처리하여 깨끗이하는 방법으로서 촉매 컨버터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10년전에는 생각도 못할 일이었다.


촉매로는 산화 촉매와 삼원 촉매의 두 가지가 있다. 산화 촉매는 2차 공기를 보내 주어, 배기 중에 남아 있는 HC와 CO를 완전 연소시키는 것이다.


삼원촉매는 배기 중의 HC나 CO및 NOX(질소 산화물)의 양이 똑같은 비율이 되게끔 혼합비를 조절하여 NOX를 HC나 CO의 산화제로 화동시키고, 이런 세 가지의 대기 오염 물질을 한 번에 제거하는 것이다.


26. 최종감속비


파이널 레이쇼(final ratio)의 번역이나 최종기어비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는다. 엔진이 돌고 트랜스미션 속의 톱니가 따라 돈다. 이 도는 힘이 다시 바퀴를 돌린다. 최종적으로 엔진이 바퀴를 돌리는 비율을 말한다.


((예) 엔진 4바퀴에 1바퀴 도는 것은 최종감속비가 4.0이다)


27. 컨버터블(Convertable)


컨버트는 '바꾸다, 변환시키다'는 뜻이다. 컨버터블은 '바꿀 수 있다'라는 형용사다.


자동차에서는 지붕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변화할 수 있는 차라는 의미로 쓰인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오픈카를 가리킨다.


28. 컴팩트 카 (Compact Car)


컴팩트에는 '계약'이라는 뜻과 '간결하다'는 뜻이 있다. 자동차에서는 중형차를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중형차는 간결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어 온 것이 유럽의 전통이어서 생긴 용어다.


29. 쿠페(Coupe)


2도어 2인승 4바퀴차. 모양이 날씬하고 스포츠성이 강해 젊은이나 멋쟁이들의 많이 쓴다. 요즘은 뒷좌석을 좁게 만들어 4인승으로 된 쿠페도 있다. 예전에는 운동성을 높이기 위해 엔진을 뒤에 두었으나 요즘은 뒷자석을 확보하기 위해 엔진을 앞에 둔다.


30. 타이어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광폭이 안전하나 연비나 승차감이 떨어질 염려가 있다. 편평비가 낮을 수록 광폭이다.


215 60 R16를 예로 들어 보자. 215는 타이어의 폭을 mm로 나타낸 것이다. 60은 편평비이며 높이를 폭으로 나눈 값이다. R은 RADIAL을 나타낸 것이다. 요즘은 스틸 래디알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회전하는 방향으로 내부 에 철심을 심어 놓은 것이다. 16은 림의 지름을 말한다.


31. 토오크


마력은 알아도 토크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마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쉽게 말하면 회전력 즉 바퀴를 돌리는 힘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토오크란 어떤 물체를 일전한 점 주위에서 회전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양으로써 힘이 걸리는 점에서 회전 중심점까지의 길이와 힘의 크기의 곱으로 나타낸다.


32. 파워 트레인


엔진의 힘을 바퀴까지 전하는 과정의 여러가지 연결기계.


33. 피칭(Pitching)


피칭은 옆으로 긴 도랑을 지나가든가 급가속하든가 급제동하든가 하면 일어난다.


급가속할 때는 먼저 노즈 업(nose up)되고, 급제동 할 때는 먼저 노즈 다운(nose down)의 상태가 되고, 그런 뒤 피칭 진동에 들어간다.


34. 하드톱(Hardtop)


지붕이 단단한 재료로 된 것.


35. 해치 백(Hatch Back)


승용차 뒤에 위로 들어 올리는 문이 달린 것을 해치 백이라 부른다.


이 문도 도어로 취급해 보통 5도어 해치 백이라 부른다. 이런 차는 왜건이라고도 부른다.


36. 회전반경


자동차가 최대 조항각으로 저속으로 선회할 때 맨 바깥쪽 바퀴의 접지면 중심이 그리는 원의 반지름.


37. 휠베이스(Wheelbase, 축거)


앞 뒤 차 바퀴의 중심간의 거리, 즉 앞차축과 뒷차축간의 거리로서, 축거리라고 한다.


이 거리가 넓을수록 피칭이나 노즈 다이브가 잘 생기지 않고, 승차 상태는 좋지만 회전 변경이 길어지므로 좁은 도로에서의 회전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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