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고객만족 활동 나선다

 위치기반 서비스 및 텔레매틱스 전문업체인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sys.com)가 고객만족팀을 신설하고 3월중 강북 애프터서비스센터를 개소하는 등 본격적인 고객지원체제를 구축한다. 



 팅크웨어는 그 동안 추진해 온 고객만족활동을 전사적인 문화와 경영차원으로 확대, 제품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아이나비 고객만족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아이나비 고객만족활동은 먼저 아이나비에 대한 연간 지도 업그레이드 일정 공개, 어플리케이션 및 안전운행 데이터 매월 업그레이드, 주말 게시판 답변(토요일), 온·오프라인 상의 고객 서비스 취약점에 대한 시스템 개선 등으로 이뤄진다. 또 회사측은 내비게이션의 대중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품질향상을 위해 고객지원인력을 점차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팅크웨어는 이번 아이나비 고객만족팀 출범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고객만족 UP! UP!' 이벤트를 갖는다.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 사용후기와 '추천합시다'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HP 복합기, 디지털 카메라, 자전거, MP3 플레이어, 가습기, 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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