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4일)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4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총면적 252평 규모의 인천 전시장 및 퀵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전시장 오픈 행사에는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웨인 첨리 사장, SK네트웍스 프레스티지(Prestige)고객사업본부의 원종건 상무를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북아의 관문이며 새로운 경제중심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지역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문을 연 SK 네트웍스의 크라이슬러 인천전시장은 총 7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춘 대규모 전시장으로, 고객들이 보다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차량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함께 오픈한 퀵서비스 센터는 부품 구입에서 차량의 사후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공간으로 경인 지역의 크라이슬러/짚/닷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5년간 수입차 시장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3년 9월부터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서울 지역 공식 딜러로 출발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울산 그리고 5월에는 부산전시장 개장에 이어 금번 인천전시장까지 총 네 곳의 크라이슬러/짚/닷지 전시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한편,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인천 전시장 및 퀵서비스 센터의 개장으로 전국에 18개의 전시장과 18개의 퀵서비스 센터, 2개의 직영 정비공장과 16개의 자동차 지정 정비공장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적인 신차 출시와 수준 높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등으로 고객 만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한국수입자동차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