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롯데백화점과 내비게이션 공동 판촉
설맞이 특판, 21~3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현대오토넷이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내비게이션 판촉행사를 벌인다.
두 회사의 공동 판촉행사는 이 달 21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7층 가전매장 입구에서 펼쳐진다. 이 기간동안 현대오토넷은 롯데백화점 이용고객을 위해 6.5인치 모니터를 갖춘 폰터스 엑셀 내비게이션을 67만4,000원에 판매한다. 3.5인치 내비게이션 폰터스 이지는 39만9,000원에 판다.
현대오토넷은 자사 내비게이션이 백화점에서 팔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오토넷과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현대오토넷은 기존에 자체 전국 대리점 및 인터넷 쇼핑몰은 물론 삼성 디지털플라자, 전자랜드, 하이마트, 인터넷 종합쇼핑몰(LG이숍, CJ몰, 삼성몰, 신세계몰, 롯데닷컴) 등의 판매망을 구축한 바 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한경자동차pl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