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설맞이 무상점검 실시

 BMW코리아는 설을 맞아 장거리 귀성객들을 위해 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월5일까지는 서초, 압구정, 방배, 성산, 동대문, 성수, 용산, 강서, 강북, 인천, 수원, 원주 등 서울과 경기지역 12개 애프터서비스센터에서, 2월7일과 8일은 경부 고속도로 기흥휴게소(하행선)에서 각각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에 정비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점검과 간단한 소모품 교환, 각종 오일류 무상보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상수리 고객에겐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한다. 문의는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BMW(269)-2200로 하면 된다. 



 BMW는 이 밖에 ‘BMW 설날 연휴 해피 드라이브’라는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1월30일까지 이 회사 홈페이지(www.bmw.co.kr)를 방문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등(3명)은 BMW X3, X5, 3시리즈 7박8일 시승권(2월4일~11일, 각각 1대), 2등은 BMW 반지갑(3명), 3등은 BMW X3 모델카(10명), 4등은 BMW 핸드폰줄(50명)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당첨자는 2월2일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