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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글로벌 엔지니어링센터 '홈룸' 가동
GM, 글로벌 엔지니어링센터 ‘홈룸’ 가동
GM은 11일(현지시간) 세계 3곳에 주요한 글로벌 엔지니어링센터를 지정,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홈룸’으로 불리는 엔지니어링센터에 각각의 특성에 맞는 라인업을 지정할 예정이다.
GM의 호주 계열사인 홀덴의 경우 진 스테파니신<사진>을 책임자로 GM의 후륜구동 프리미엄카들을 개발하는 홈룸이 된다. 스테파니신은 최근까지 GM의 전륜구동 중형 승용차의 책임자로 근무해 왔다. 그 동안 GM의 세타 중형 SUV 라인의 책임자였던 제리 길리스피는 미국에서 GM대우오토&테크놀로지의 확실한 지원과 함께 세타 라인을 계속 관리하게 된다. 후륜구동과 상시 4륜구동 캐딜락 모델들을 생산해 온 GM의 시그마 라인은 현재의 랜디 쉬바즈가 계속 지휘한다.
GM은 한 달 안에 이 조직을 가동하고, 오는 여름까지 추가로 2개의 홈룸을 더 지정할 계획이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한경자동차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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