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모터스, 자선 보석 패션쇼 개최
행사 수익금 전액 어린이 복지 단체에 기부할 예정
재규어&랜드로버의 서울지역 딜러인 브리티시모터스(대표 신익수)는 오는 17일 연말을 맞아 자사 전시장에서 불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보석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논현동 브리티시모터스 전시장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개최되는 보석 패션쇼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차와 함께 총 40여점의 보석이 소개되며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이 진행된다. 브리티시모터스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보석 브랜드 ‘토니 앤 테리’는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금된 성금 전액을 어린이복지단체인 '맑음터'와 '호리마을'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 보석 패션쇼에는 박은혜, 이종원 등 10여명의 유명 연예인이 보석모델로 활동하는 걸 비롯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고객과 연예인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한경자동차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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