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7 1호차 출고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서울 강남대로지점에서 자사의 첫 대형 세단인 SM7 1호차의 출고식을 가졌다.
지난 11월19일 사전예약 시작 첫날에 계약, 1호차를 출고 받은 김정순(53, 서돌티엔씨 대표) 씨는 5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함께 SM7의 키를 넘겨 받았다.
김 씨는 "사전예약을 통해 정확한 가격이나 디자인을 모르고 차를 구입했으나, 직접 차를 받고 보니 아주 마음에 든다"며 "회사에서 쓸 차로 SM7 1대를 더 계약했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한경자동차pl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