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투싼 500대 시승 이벤트
일본 '굿디자인상' 수상 기념, 무료 대여
현대자동차가 투싼의 일본 ‘굿디자인상’ 수상을 기념,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는 전국 지점에 총 500여대의 시승차를 마련, 15일부터 주말레저 시승과 일반 시승으로 나눠 소비자들이 투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말레저 시승은 오는 20일부터 12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투싼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시승신청은 현대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첨을 거쳐 선정된 소비자는 가까운 지점에서 차를 인도받을 수 있다. 일반 시승은 15일부터 12월10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실시하며 전국의 현대 지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해 차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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