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방한기간 `볼보' 이용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3-14일 제주에서 열리는 골프경기 참가차 12일 방한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방한기간 `볼보 XC90T6'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XC90 T6'이 3천㏄급으로 차량가 8천348만원인 볼보의 최고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며 전복방지 시스템(RSC) 등 볼보 특유의 안전장비로 무장한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결혼한 우즈는 볼보가 아내인 엘린 노르데그렌의 모국인 스웨덴 차라는 점에서 호감을 보였다고 볼보측은 덧붙였다.
볼보코리아는 이번 골프대회에 홀인원 경품차량 2대를 비롯, 총 27대의 의전차량을 협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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